![]() ![]() 28일 최진실 유족의 변호를 담당하고 있는 K변호사는 "조성민은 두 자녀를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아 최진실 측에서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는 뜻을 고인의 어머니에게 전했다. 이렇게 양육권은 합의됐지만, 아이들이 고인으로부터 상속받을 ![]() 조성민은 얼마 전 최진실의 어머니를 찾아가 재산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며, 변호사를 선임해 두 아이의 친권을 다시 가릴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. 이에 최진영은 27일 ![]() ![]() 현재 양측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상황이다. 현행법상 친모가 사망할 경우 아이들의 친권은 친부가 갖게 되지만, 조성민은 지난 2004년 이혼 후 친권을 포기해 상황이 복잡해졌다. 한편,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성민의 행보에 비난을 보내고 있다. "고인의 재산에 욕심을 내다니 염치가 없다", "생전 최진실에게 어떻게 했는데 이제와서 재산권 관리를 주장하나", "재산을 노리고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한 것 아니냐" 등의 글로 조성민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. 또한 '조성민 미니홈피', '최진영 미니홈피' 등이 현재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. 온라인뉴스팀 119@breaknews.com |
'최근인기뉴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김연아 5회연속 그랑프리 우승 파이널 진출 (0) | 2008.11.10 |
---|---|
독수리요새 사고 (0) | 2008.11.04 |
시아준수논란 쌍둥이형과 "미친XX" 전화통화 깜짝! (0) | 2008.10.28 |